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웰빙(The Future of Well-being)’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6차 통계·지식·정책에 관한 OECD세계포럼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통계·지식·정책에 관한 OECD세계포럼은 지난 2004년부터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의 구현을 목표로 증거기반 정책의 확산과 관련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는 주요한 토론장이 되고 있습니다. 정책입안자, 학자, 통계전문가, 시민사회 대표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수천 명 관계자들이 웰빙 측정에 관한 새로운 개념 및 접근법과 정부정책에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로 인해, 2004년 이후로 전 세계 많은 정부와 단체에서 ‘불평등’, ‘지속가능성’, ‘삶의 질’ 측정에 있어 더욱 정교해진 웰빙 프레임워크를 정책결정의 가이드라인으로 적용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이미 10여 년 전 부산에서 제3차 OECD세계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웰빙 측정과 정책 입안에 있어 선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OECD는 2011년 이후 ‘더 나은 삶을 위한 이니셔티브(Better Life Initiative)’를 통해 웰빙 관련 통계 및 정책연구 과제를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더 나은 정책(Better Policies for Better Lives)’이라는 OECD 미션 실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6차 OECD세계포럼은 ‘미래의 웰빙(The Future of Well-being)’이라는 주제로 향후 수십 년간 인류의 웰빙에 영향을 미칠 요인들에 대해 미래지향적으로 논의할 것입니다. 특히, 다양한 요인들 중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거버넌스의 역할 변화, 웰빙의 중요한 주체로 부상한 민간부문’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것입니다.
역대 포럼과 마찬가지로 이번 포럼에서도 세계 각국의 지도자, 노벨상 수상자, 그리고 정부, 학계, 기업, 시민사회 등에서 변화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연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또한, 이번 포럼은 OECD에서 5년간 진행한 ‘경제적 도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NAEC: New Approaches to Economic Challenges)*’의 성과물을 살펴볼 것입니다.
인천광역시는 미래지향적인 제6차 OECD세계포럼을 개최하기에 최적의 도시입니다. 기술적 발전이 자연환경 및 인천시민의 삶과 균형을 이루는 스마트 도시를 추구하면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또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항구도시로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대화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OECD와 대한민국 통계청은 웰빙 분야의 저변 확대와 한계 극복을 위한 자리를 다시 함께 마련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8년 11월 인천에서 세계 각국의 관계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기를 고대합니다.
‘미래의 웰빙(The Future of Well-being)’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6차 통계·지식·정책에 관한 OECD세계포럼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통계·지식·정책에 관한 OECD세계포럼은 지난 2004년부터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의 구현을 목표로 증거기반 정책의 확산과 관련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는 주요한 토론장이 되고 있습니다. 정책입안자, 학자, 통계전문가, 시민사회 대표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수천 명 관계자들이 웰빙 측정에 관한 새로운 개념 및 접근법과 정부정책에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로 인해, 2004년 이후로 전 세계 많은 정부와 단체에서 ‘불평등’, ‘지속가능성’, ‘삶의 질’ 측정에 있어 더욱 정교해진 웰빙 프레임워크를 정책결정의 가이드라인으로 적용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이미 10여 년 전 부산에서 제3차 OECD세계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웰빙 측정과 정책 입안에 있어 선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OECD는 2011년 이후 ‘더 나은 삶을 위한 이니셔티브(Better Life Initiative)’를 통해 웰빙 관련 통계 및 정책연구 과제를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더 나은 정책(Better Policies for Better Lives)’이라는 OECD 미션 실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6차 OECD세계포럼은 ‘미래의 웰빙(The Future of Well-being)’이라는 주제로 향후 수십 년간 인류의 웰빙에 영향을 미칠 요인들에 대해 미래지향적으로 논의할 것입니다. 특히, 다양한 요인들 중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거버넌스의 역할 변화, 웰빙의 중요한 주체로 부상한 민간부문’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것입니다.
역대 포럼과 마찬가지로 이번 포럼에서도 세계 각국의 지도자, 노벨상 수상자, 그리고 정부, 학계, 기업, 시민사회 등에서 변화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연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또한, 이번 포럼은 OECD에서 5년간 진행한 ‘경제적 도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NAEC: New Approaches to Economic Challenges)*’의 성과물을 살펴볼 것입니다.
* OECD는 ‘08년 글로벌 경제위기를 통해 정책분석틀이 환경변화를 충분히 감지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새로운 정책접근방식 연구를 2012년부터 수행함.
인천광역시는 미래지향적인 제6차 OECD세계포럼을 개최하기에 최적의 도시입니다. 기술적 발전이 자연환경 및 인천시민의 삶과 균형을 이루는 스마트 도시를 추구하면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또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항구도시로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대화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OECD와 대한민국 통계청은 웰빙 분야의 저변 확대와 한계 극복을 위한 자리를 다시 함께 마련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8년 11월 인천에서 세계 각국의 관계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기를 고대합니다.
OECD 사무총장
앙헬 구리아
통계청장
강신욱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인천시장 박남춘입니다.
올해 제 6차 OECD 세계포럼은 11월 27일에서 29일까지 인천에서 개최합니다.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참가자 여러분을 맞을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여러분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도착하는 도시입니다. 국제공항, 컨벤션센터, 호텔, 쇼핑과 문화 공간을 비롯하여 최고의 국제회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GCF,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등 15개의 국제기구와 세계의 대학들이 입주해있습니다. 말 그대로 글로벌 국제비즈니스 도시인 것입니다.
또한, 고인돌과 같은 선사문화유적이 오롯이 남아있는 도시가 인천입니다. 그 역사문화를 되살리며 첨단과 전통, 신도시와 원도심이 균형적으로 상생발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은 결국 시민의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도시의 외적 성장 지표가 아닌 시민의 실질적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세계 모든 국가와 도시의 과제이자, OECD세계포럼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11월 세계포럼에서 이러한 과제들이 논의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인 미래의 웰빙에 대한 수준 높은 논의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특히 인천은 가을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1월 인천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제 6차 OECD 세계포럼은 11월 27일에서 29일까지 인천에서 개최합니다.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참가자 여러분을 맞을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여러분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도착하는 도시입니다. 국제공항, 컨벤션센터, 호텔, 쇼핑과 문화 공간을 비롯하여 최고의 국제회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GCF,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등 15개의 국제기구와 세계의 대학들이 입주해있습니다. 말 그대로 글로벌 국제비즈니스 도시인 것입니다.
또한, 고인돌과 같은 선사문화유적이 오롯이 남아있는 도시가 인천입니다. 그 역사문화를 되살리며 첨단과 전통, 신도시와 원도심이 균형적으로 상생발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은 결국 시민의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도시의 외적 성장 지표가 아닌 시민의 실질적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세계 모든 국가와 도시의 과제이자, OECD세계포럼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11월 세계포럼에서 이러한 과제들이 논의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인 미래의 웰빙에 대한 수준 높은 논의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특히 인천은 가을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1월 인천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시장
박남춘